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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상담은 국번 없이 129로..장애인전화는158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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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11-03 09:48 조회2,8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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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희망의 전화 129 콜 서비스’ 돌입 학대·자살·응급의료 등은 24시간 상담 가능 C_[0]8451.jpg ▲지난 1일 보건복지부는 보건복지콜센터 개소와 함께 홈페이지도 오픈했다. <에이블뉴스> 앞으로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29를 누르면 보건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소득보장, 복지서비스, 건강생활, 긴급지원 등 보건복지 관련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보건복지콜센터를 지난 1일 오전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희망의 전화, 129 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센터에는 현재 114명의 상담원이 배치돼 전문분야별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득보장, 복지서비스 등 일반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학대·자살·응급의료 등 긴급지원 관련 상담은 24시간 가능하다. 휴일과 야간에는 전화번호를 남겨놓으면 평일 근무시간 중 상담원이 전화를 걸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단순한 상담에 그치지 않는다. 상담원은 필요한 경우 시·군·구, 보건소, 전문상담센터 등에 상담자를 연결시켜 복지대상자 선정, 현장조사, 사례관리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보건복지부는 “1개의 전화번호만 알면 필요한 보건복지정보를 얻고 사회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고, 정보에 소외되어 있는 사회취약계층의 접근성 향상이 이뤄질 수 있다”고 기대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보건복지콜센터 홈페이지도 운영하고 있다. 이 홈페이지(www.129.go.kr)는 콜센터 이용방법과 자주하는 질문, 다양한 복지정보와 법령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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