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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 본선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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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06-23 09:05 조회2,9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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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상이군경회관 등서 나뉘어 열려 올해로 18회를 맞는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 본선이 오는 25일 오전 11l시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상이군경회관과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성대히 치러진다.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장기철)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교육인적자원부, 노동부, 문화관광부, KBS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4월 초순부터 시작된 각 지역별 장애인종합예선을 거쳐 선발된 예술인들이 다시 한번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참가종목 중 글짓기와 미술은 지난 15일 최종 심사과정을 거쳐 17명의 입상자들이 선발됐으며, 오는 25일에는 웅변과 음악부문 본선이 치러진다. 이번 대회의 전체 대상수상자에게는 국회의장 상장 및 부상이 주어지며, 각 부문 대상·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장관상 및 부상,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대회장 상 및 부상이 주어진다. 또한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금도 지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장기철 중앙회장은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는 장애라는 굴레를 극복하고, 이를 예술적 기질로 승화시킨 참다운 인간승리의 장"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사는 진정한 선진복지국가 정립에 이바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는 장애인에 대한 국가·사회적 관심을 제고시키고, 완전한 참여와 평등의 실현은 물론 국민화합과 장애인의 자주적이고 적극적인 문화·예술 활동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매년 개최된다.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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