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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등 세탁 서비스’ 대전 중구, 모든 동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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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01-27 09:52 조회3,5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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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중구(구청장 김성기)는 고령자, 중증장애인 등 거동불편자의 세탁 편의 서비스를 위해 설치한 ‘빨래방’을 17개 동 전체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중구는 이에 따라 빨래방 설치비와 세탁기 구입비 등으로 500여만원의 예산을 각 동에 주고 빨래방을 동사무소 여유공간이나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 상반기 안으로 설치를 완료할 방침이다.    또 빨래방 운영을 위해 복지만두레 회원을 대상으로 10~20명씩 4개 조의 빨래방 팀을 꾸린 뒤 이들이 거동불편자 등과 결연을 맺어 주 1~2회 세탁물 수거와 건조, 수선, 배달 등을 맡도록 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지난해 8월부터 시범 운영 중인 은행·선화동과 대사동에서 나 홀로 노인 등 대상자들의 호응이 좋아 이를 전 동으로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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