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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장애인 ‘어울림 카페’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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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4-10-06 17:51 조회3,1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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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 위탁운영 … 경제활동 체험 유도 인천지역 장애인들이 운영하는 ‘어울림 카페’가 6일 개점한다. 인천시가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 위탁·운영하는 이 카페는 남구 주안2동 인천명품관(구 공무원연금매장) 1층에 25평 규모로 설치돼 있다. 이 카페는 장애인들이 직접 음료와 다과 등을 판매하는 경제활동을 체험, 일에 대한 의욕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 카페에서 발생하는 모든 수입은 근로장애인의 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번 카페 개점은 지난 7월부터 군·구별 시범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주민자치센터 도우미’ 사업에 이어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카페 운영으로 일반인에게 장애인도 서비스업종에 종사 가능하다는 인식을 심어줄 것”이라며 “앞으로 장애인들이 일할 수 있는 업종을 개발, 다양한 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032)440-2664 [내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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