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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명함 갖기 운동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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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4-09-14 20:01 조회3,0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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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명함 갖기 운동’을 후원하고 나섰다. 김덕규(金德圭) 국회부의장은 12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시각 장애인들에게 일반 명함은 무용지물이므로 점자 명함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더 많은 국민이 점자명함을 갖도록 하기 위해 장애인단체가 펼치는 캠페인에 국회가 동참키로 했다”고말했다. 이에 따라 김 부의장은 오는 14?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시각장애인협회와함께 ‘전국민 점자명함 갖기 운동’ 행사를 개최, 국회의원과 보좌진, 국회 사무처직원과 출입기자 등의 일반 명함에 점자를 무료로 인쇄해 줄 계획이다. 일반인도 자신의 명함을 가져오면 무료로 점자를 새겨넣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선 김 부의장이 축사를, 열린우리당 이기우(李基宇) 김선미(金善美)의원 등이 격려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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