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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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4-05 13:35 조회5,499회 댓글0건본문
'제9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7일 개막
'태영, 센터가는길', '910712 희정' 등 총 27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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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이 열리는 7일에는 ‘잔인한 계절’과 ‘용산남일당이야기’, ‘파마’, ‘야만의 무기’와 개막작으로 ‘태영, 센터가는 길’, 초청작으로 뽑힌 ‘2010 장애인운동사’가 상영된다.
8일 12시부터는 ‘쿵덕쿵’과 ‘태영, 센터 가는길’, ‘910712희정’, ‘당신의 몸은 몇 등급입니까’와 사전제작 된 ‘시설을 탈출해서 자립생활하고 있는데...’, ‘숨’ 등 19편의 영화가 선보인다.
마지막날인 9일 12시부터는 ‘분홍 동고래’, ‘나도 때론 물속을 날고싶다’, 추천작 ‘임씨의 택시’, ‘야간수업’ 등의 상영에 이어 폐막작 ’910712희정‘을 끝으로 폐막된다.
‘제9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는 지난해와 동일한 타이틀인 ‘차별에 저항하라’, 슬로건은 경제적·사회적으로 힘든 상황을 의지와 신념을 이어가자는 의미로 ‘이어달리기’로 확정돼 진행된다. 영화제 상징 색은 초록색과 쑥색으로 봄의 시작, 희망을 뜻한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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