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공단, 중증장애인 2000명 지원고용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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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3-18 22:55 조회3,606회 댓글0건본문
장애인공단, 중증장애인 2000명 지원고용 서비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성규)은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연말까지 2,000명의 중증장애인에게 지원고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지원고용 프로그램은 중증장애인의 능력과 적성을 고려해 장애인 고용을 희망하는 사업체에서 3주~7주간의 현장훈련을 거쳐 채용 여부가 결정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고용 훈련생에게는 훈련기간 동안 훈련수당과 상해보험 가입 혜택이 주어진다.
김영애 취업지원부장은 “국내 등록장애인이 매년 11.2%씩 증가하고 있고 중증 장애인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참여자의 65%이상이 실제 취업으로 연계되는 지원고용 프로그램을 확대해 장애인 고용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신규 채용 감소 및 직장경험 부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미취업 청년층 장애인에게 1~3개월간 연수를 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시험고용 프로그램도 전년도 100명에서 300명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시험고용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공단 지사(1588-1519)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지원고용 프로그램은 중증장애인의 능력과 적성을 고려해 장애인 고용을 희망하는 사업체에서 3주~7주간의 현장훈련을 거쳐 채용 여부가 결정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고용 훈련생에게는 훈련기간 동안 훈련수당과 상해보험 가입 혜택이 주어진다.
김영애 취업지원부장은 “국내 등록장애인이 매년 11.2%씩 증가하고 있고 중증 장애인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참여자의 65%이상이 실제 취업으로 연계되는 지원고용 프로그램을 확대해 장애인 고용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신규 채용 감소 및 직장경험 부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미취업 청년층 장애인에게 1~3개월간 연수를 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시험고용 프로그램도 전년도 100명에서 300명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시험고용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공단 지사(1588-1519)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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