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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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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5-05 23:19 조회3,6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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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코앞
 
 오는 8일 열려‥13개국 2300여명의 선수·임원 참가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0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가 코앞에 다가왔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풀코스 13개국 40여명, 하프코스 5개국 30여명, 10km 200여명, 5km 경쟁부문 670명, 5km 비경쟁부문 1,400여명 등 2,3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풀코스(42.195km)에는 1시간 20분대의 세계 정상급 기록을 보유한 선수가 11명이나 출전, 영예의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할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는 15·16·18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호주의 커트 펀리(Kurt Fearnley, 28세),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 Athletics, 이하 IPC) 휠체어마라톤 랭킹 1위인 스위스 마르셀 허그(Marcel Hug, 24), 19회 대회 우승자인 일본 호키노우에 코타(Hokinoue Kota, 36) 선수다.

우리나라 장애인육상의 간판스타이자 2008년 베이징장애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홍석만(35세) 선수도 우승을 노리고 있다. 홍 선수는 지난 2009년 18회 대회에서 기존의 한국기록을 3분 47초 앞당긴 1시간 29분 50초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와 달라진 점이 있다. 풀코스 기록이 IPC 국제공인 기록으로 인정받게 되고, 10km 부문이 신설됐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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