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1일 저녁 7시 한껏 멋을 부린 사용자분들이 하나둘 계룡분관으로 모입니다.

오늘은 미스터리 매직 퍼포먼스 ‘스냅(SNAP)’ 연극을 보러 가는 날입니다.

"스냅"은 마술, 마임, 슬랩스틱,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해 환상적인 시각효과를

만들어 내는 무언극입니다.

공연의 내용은 기이한 능력을 갖춘 장난꾸러기 트릭스터가 봉인된 문을 마주하면서 다채로운 매직 퍼포먼스로 신비롭게 풀어내며 익살스러운 연기를 펼치며 시작하였습니다.

김*수는 공연시직과 동시에 큰 박수와 호응으로 끝까지 즐거워 하였답니다.

공연을 마치고 연기자들과 사진을 찍고 싶다는 장*권의 의견을 따라 배우들과 기념사진도 찍고

오늘의 감동을 마음속에 저장! 하였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밖은 어두웠지만 우리 미소처럼 별이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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