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 30.(화) 우리 복지관은 

두리사랑 단기보호센터 이용자 12명과 공주 산림휴양마을(목재문화체험장)에서

숲 체험 교육지원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자연 해설 시간

숲 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바람과 햇살을 느낀 산책,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쟁반 만들기,

따뜻한 물을 발에 담그며 힐링하는 족욕체험까지!

참여자 모두가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고, 마음껏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10월에도 우리 복지관은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며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자연친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